2026년 4월 24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국내·국제선에서는 보조배터리를 비행 중 사용할 수 없고, 좌석 전원으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1인당 최대 2개, 각 160Wh 이하만 기내 반입할 수 있으며 위탁수하물과 머리 위 선반에는 넣지 말고 좌석 포켓이나 앞좌석 아래처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출발 전에는 이용 항공사의 최신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일본행 항공편을 준비할 때 보조배터리는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니라 기내 안전 규정을 적용받는 예비 리튬 배터리입니다. 2026년에는 일본 항공 당국과 일본 항공사들이 사용·충전·보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어, 예전에 문제없이 들고 탔던 방식이 그대로 허용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1일 기준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항공(JAL), Peach Aviation의 공개 안내를 바탕으로 일본행 여행자가 출발 전에 확인할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일본행 보조배터리 규정은 언제부터 달라졌나요?
새 사용 제한은 2026년 4월 24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일본 항공편 승객에게 보조배터리 반입 관련 중요 공지를 안내하고 있고, Peach Aviation도 같은 날짜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제한을 개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핵심 변화는 “기내에 가져갈 수 있다”와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허용 범위 안의 보조배터리는 휴대할 수 있지만, 비행 중 휴대전화나 태블릿을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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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는 몇 개까지, 몇 Wh까지 가져갈 수 있나요?
1인당 최대 2개, 각 160Wh 이하가 기본 기준입니다. 두 배터리의 용량을 합산해 160Wh로 계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각의 정격 에너지가 160Wh 이하인지 확인합니다. 다만 항공사별로 100Wh 초과 제품에 사전 승인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100Wh를 넘는 제품은 반드시 운항 항공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 확인 항목 | 2026년 일본 항공편 기준 | 여행자 행동 |
|---|---|---|
| 개수 | 1인 최대 2개 | 여분까지 합쳐 두 개 이내로 준비 |
| 용량 | 각 160Wh 이하 | 본체의 Wh 표기 확인 |
| 위탁수하물 | 금지 | 반드시 기내 휴대수하물에 넣기 |
| 기내 사용·충전 | 금지 | 탑승 전 기기 충전 완료 |
| 머리 위 선반 | 보관 금지 | 좌석 포켓 또는 앞좌석 아래에 보관 |
mAh만 적혀 있으면 Wh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Wh는 전압(V)×용량(Ah)으로 계산합니다. 제품에 3.7V와 10,000mAh가 적혀 있다면 10,000mAh를 10Ah로 바꾼 뒤 3.7×10을 계산해 약 37Wh가 됩니다. 20,000mAh·3.7V 제품은 약 74Wh입니다.
공항 직원이 용량을 확인할 수 없으면 반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외부 케이스가 부풀거나 파손된 제품도 사용하지 마세요.
보조배터리는 가방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요?
위탁수하물이 아니라 기내 휴대수하물에 넣고, 비행 중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둬야 합니다. 일본 항공사 안내는 머리 위 수납 선반 보관을 피하고 좌석 포켓이나 앞좌석 아래 가방처럼 승객과 승무원이 이상 징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를 권합니다.
- 단자를 보호캡이나 작은 파우치로 감싸 금속 물체와 닿지 않게 합니다.
- 수하물 위탁 전 캐리어 안에 보조배터리가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탑승 후 보조배터리를 좌석 위 선반이 아닌 손이 닿는 곳에 둡니다.
- 발열·부풀음·냄새·연기가 보이면 만지지 말고 즉시 승무원에게 알립니다.
비행 중 휴대전화 충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충전은 하지 말고, 탑승 전에 기기를 충분히 충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보조배터리 자체를 좌석 USB 포트나 콘센트에 연결해 충전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항공기 좌석 전원으로 휴대전화를 직접 충전할 수 있는지는 기종과 항공사 안내를 따르세요.
전자 탑승권을 사용하는 여행자는 출발 전에 화면 캡처나 지갑 앱 저장을 준비하고, 중요한 숙소 주소와 교통 정보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게 저장하면 배터리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 출발편과 일본 국내선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나요?
일본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를 기준으로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동운항편은 실제 운항 항공사의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예약 확인서에서 ‘운항 항공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항공사 운항편이라면 해당 항공사의 리튬 배터리 규정을 함께 확인하세요.
공항으로 가기 전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요?
제품 표기, 개수, 상태, 보관 위치, 운항 항공사 공지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 보조배터리 본체에 Wh 또는 전압·mAh가 읽히는지 확인
- 한 사람당 총 2개를 넘지 않는지 확인
- 각 제품이 160Wh 이하인지 확인
- 부풀음·파손·비정상 발열이 없는지 확인
- 위탁 캐리어가 아닌 기내 가방에 넣기
- 단자가 동전·열쇠와 닿지 않도록 개별 포장
- 예약 항공사의 출발일 기준 최신 공지 재확인
자주 묻는 질문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하물에 넣어도 되나요?
아니요.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으며 반드시 기내 휴대수하물로 가져가야 합니다.
100Wh가 넘으면 무조건 반입 금지인가요?
아닙니다. 160Wh 이하라면 항공사 승인 조건으로 허용될 수 있지만, 항공사별 절차가 다르므로 출발 전에 승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 두 개의 합이 160Wh 이하여야 하나요?
아니요. 160Wh 기준은 각 보조배터리 한 개의 정격 에너지에 적용됩니다.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나요?
아니요. 2026년 4월 24일부터 일본 항공편에서는 비행 중 보조배터리 사용이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를 좌석 위 선반에 넣어도 되나요?
아니요. 이상 징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좌석 포켓이나 앞좌석 아래 가방처럼 손이 닿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mAh만 표시된 제품도 가져갈 수 있나요?
전압과 mAh가 명확히 표시되어 Wh 계산이 가능해야 합니다. 표기가 지워졌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은 반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공동운항편은 어느 항공사 규정을 따라야 하나요?
예약 판매사가 아니라 실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의 규정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한 공식 자료
- 일본정부관광국(JNTO) — 일본 방문객 대상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중요 안내 (2026년 9월 21일 확인)
- 일본항공(JAL) — 제한 물품 및 리튬 배터리 안내 (2026년 9월 21일 확인)
- Peach Aviation — 2026년 4월 24일 시행 기내 보조배터리 제한 개정 공지 (2026년 9월 21일 확인)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 리튬 배터리 안전 안내 (2026년 9월 21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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